
저는 10대 때부터 성인이 되어서까지 쭉 지각 습관을 달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오히려 대학생이 된 후부터 지각하는 습관이 더 심각해졌고,
지각하는 습관은 매번 자책, 후회, 자신감 하락, 불쾌감 등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의 지각 습관이 단지 게을러서가 아닌
완벽주의, 자존감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고려하여 '생각'의 전환, '행동'의 전환을 함께 해주니 지각 습관을 타파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지각하는 습관을 고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스트레스 받으며 노력해왔으나 쉽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각 습관을 고치려고 많은 책을 읽고 시행착오를 해본 결과,
가장 효과적인 방법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모든 과정을 이 글에 전부 담았습니다.
지금의 저는 "왜 이렇게 일찍 오셨어요?", "책임감 있다", "성실하다" 등의 말을 더 자주 듣습니다.
특히 "왜 이렇게 일찍 오셨냐"며 깜짝 놀라는 말은 제가 오전에 출근할 때마다 거의 매번 듣는 말입니다.
저도 제가 이런 소리를 듣는 날이 올 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 지각을 하게 된 근본적 원인에는 완벽주의와 자존감에 관한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있었지만,
제가 글에서 소개해둔 여러 가지의 '지각 습관 해결 방법'은 모든 분들에게 적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저의 글이 꼭 도움이 되어 부디 여러분들도 지각 습관을 타파하고
그 누구보다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지각 생활에 커다란 '지각' 변동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