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떤 주제가 나와도 한 편의 글을 완성할 수 있게 하는 방법
금융공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논술의 벽을 넘어야 합니다.
하지만 한 편의 완성된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금융이라는 분야는 방대하고 낯설기만합니다.
논술의 벽에 막혀서 A매치 금융공기업 중 한 곳에서 떨어졌고
그 다음해 다시 준비해서 합격했습니다.
한 번의 실패와 한 번의 성공을 겪으면서 제가 깨달은
어떤 주제가 나와도 한 편의 논술을 완성할 수 있는 방법
논술이라는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며
금융이라는 컨텐츠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것인지 나누고자 합니다.
- 신문 기사 스크랩, 정리하는 수고를 덜어드립니다.
이론적인 부분을 다룬 웹북에 더하여
금융관련 기사를 읽고 정리한 스프레드시트에
접근할 수 있는 링크를 전달해 드립니다.
따로 기사 정리하지 않으실 수 있게 한 주의 기사를 모아서 주말에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1년 6개월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작업이며 그간의 내용들이 누적되어 있습니다.
-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이 같은 좌절을 겪지 않도록
논술은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일부 학교 커뮤니티에서 폐쇄적으로 공유되거나
책이 출간된 날 부터 시험 전까지의 시의성 있는 컨텐츠가 반영이 안 되고
방대한 분량으로 어떤 내용을 선별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제가 겪었던 문제로 방황하고 고민하 있을 분들이
제가 겪었던 문제로 인해 좌절하지 않기를 바라며며이 웹북을 작성합니다.
- 책과, 스터디라는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논술 전형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들어오면
대부분은 사람을 모아 스터디하고, 시중에 나온 책으로 공부를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목적적합한 공부를 할 수 없었습니다.
논리력과 식견이 쌓이지 못했죠.
어휘와 어순을 배우기 전에는 작문을 배우는 느낌이었습니다.
- 어쩌면 글쓰기 연습보다 더 우선해야 할 것.
단어를 모르고는 훌륭한 문장을 쓸 수 없듯이
지식이 없이는 글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기본 기술과 룰에대한 이해 없이 운동연습을 할 수 없습니다
“많이 써보는 연습을 해야한다”는 것은 실력을 늘리는 효과적인 방법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연습이 될 수 있는 상태.
즉 기본적인 식견과 지식과 분석력을 갖춘 상태가 아니라면 쓰나마나입니다.
식견과 지식과 분석력에 대한 훈련이 먼저 된 상태에서
글쓰기 훈련이 병행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글쓰기 : 삶에서 거쳐야 하는 전투에서 승리하는 강력한 무기
조던 피터슨은 비판적인 사고를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글쓰기를 가르치는 것이라고 합니다
글쓰기 공부는 필수적이며, 생각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글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제대로 생각하면 효과적으로 행동할 수 있고 그것이
삶에서 거쳐야하는 전투에서 승리하는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하죠.
If you can think and speak and write, You ARE ABSOLUTELY DEADLY
Nothing can get in your way, That’s Why you learn to write
생각하고 말하고 쓸 줄 알면 우리 앞을 막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글쓰기라는 무기를 갖기를 원하신다면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을겁니다.
